루체뮤직소사이어티 소개
인사말안희석 대표 | 음악감독
안녕하세요?
루체뮤직소사이어티의 대표와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안희석입니다. 저희는 2011년 창단 이래 클래식음악을 통해 인천을 중심으로 시민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활력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저희는 그 동안 단체 본연의 사명인 클래식음악 레퍼토리의 발굴과 재해석뿐만 아니라 청소년 음악교육, 어린이들을 위한 컨텐츠, 재즈, 탱고,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음악 장르에 대한 클래식음악적 재해석과 같이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여 왔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후원을 통해 저희 사업은 해마다 의미 있는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018년부터는 <루체뮤직페스티벌>과 <루체시민오케스트라대학>을 통해 인천지역의 생활예술 분야로 사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2019년 제6회를 맞이한 <드림아르코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전문연주자들과 함께 정규 공연장에서 연주할 수 있는 축제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음악가들에게도 난해한 현대창작음악을 시민들의 삶 속으로 녹일 수 있는 실험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음악의 지평을 국내외로 넓히고 국제적인 연주단체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항상 저희를 아끼고 응원해주시는 인천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자리를 빌려 저희를 후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과 인천문화재단, 인천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메세나협회, 인천서구문화재단, 아트홀소풍, 인천검단복지회관, 인천수봉도서관, 문화바람, (주)녹색환경, (주)진숙기업, 문학시어터, 계양문화회관에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
루체뮤직소사이어티는 “음악은 삶을 격려해 주는 정신적 단합의 힘과 복지기능을 가진 예술” 이라는 믿음으로 소외계층, 아동 및 모든 일반인에게 꿈과 사랑을 음악과 함께 나누고자 창단되었다.
현대 문화예술의 경향인 장르 이탈과 장르 융합에 맞춰 새롭고 친근한 클래식 음악 공연을 만들기 위해 문학, 미술, 영화 등 다양한 장르와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콘서트를 매년 선보이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단체 본연의 사명인 클래식 음악 레퍼토리 확장에 매진하고 있는 전문 연주단체이다. 2011년 처음 도입된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사명감을 가지고 창업 준비 중인 이들을 정책적으로 지원해주는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인천, 경기서부지역 유일의 클래식 관련 단체로 루체뮤직소사이어티가 선정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014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최한 크라우드펀딩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듬해인 2015년 전문예술단체로 인천광역시로부터 지정 받았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이후 온라인 콘텐츠 사업을 통해 청중들과 새로운 방법으로 소통해 나가고 있으며, '현대창작음악 뮤직드라마' 장르를 개척하여 한국 현대창작음악 분야에 새롭고 신선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인천문화재단 공연장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등 다수의 공공지원사업에 다년간 선정되었으며, 실내악에서부터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이르는 폭 넓은 편성과 다양한 기획을 가지고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